정보 공유/Life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쟝 블랑제리] 맘모스빵, 슈크림팥빵, 크림치즈번 리뷰 쟝 블랑제리 '맘모스빵, 슈크림팥빵, 크림치즈번' 리뷰 지난 주말 결혼식에 참석할 일이 있어서 서울에 갔었는데요. 그동안 궁금했었던 쟝 블랑제리에 들러 빵을 사 왔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빵을 사러 온 차들이 주변에 많이 보였답니다. 지하철로 찾아가는 방법은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50m 정도 이동하면 돼요. 네이버 지도 쟝블랑제리 map.naver.com 오후 6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방문을 해서 빵이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역시나 제가 사고 싶었던 맘모스빵이 진열대에 없었어요. 아쉬움을 달래며 먹음직스러운 빵들을 고르고 있던 그때!! 방금 만든 맘모스빵이 매장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맘모스빵을 2개나 가져올 수 있었어요. 평소에는 줄을 서야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정.. [마음이가] 흰콩쑥개떡 리뷰 마음이가 '흰콩쑥개떡' 리뷰 '마음이가' 브랜드의 흰콩쑥개떡을 주문해서 먹어본 리뷰를 해볼게요. 평소 궁금했던 떡이었는데 주문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일요일 저녁에 주문했고, 수요일 오전에 받았어요. 냉동포장으로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떡 상자가 깔끔해서 지인에게 선물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택배와 함께 온 팸플릿인데요. '마음이가' 브랜드의 떡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요. 정말 다양한 떡이 있어서 다른 떡들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라고요. 떡 상자를 열어보니 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었어요. 콩고물이 묻혀 있는 떡이라서 배송 시 상자가 더러워질까 염려했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 했더라고요. 비닐을 조심스럽게 열어보니 먹음직스러운 흰콩쑥개떡이 가지런히 담겨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일반 .. [과자] 새우깡 블랙 리뷰 '새우깡 블랙' 리뷰 새우깡이 50년 생일을 맞이해 새우깡 "블랙"을 출시했는데요. 지금까지 오리지널 새우깡과 매운 새우깡을 좋아해서 자주 사 먹는 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집에 돌아오는 길 편의점에 들러서 가져왔어요. 기존 새우깡이 1,300원인데 새우깡 블랙은 2,000원이에요. "새우깡, 마침내 블랙이 되다." 뒷면 설명을 보면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을 사용해서 새우깡을 만들었다고 쓰여있어요. 새우 함량도 기존 새우깡보다 2배라고 해요. 과자봉지를 뜯었을 때 진한 트러플 향이 확 퍼져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일반 과자에서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에요. 모양은 일반 새우깡보다 너비는 넓고 두께는 얇았어요. 그래서인지 씹을 때 식감이 기존 새우깡과는 달랐어요. 또한 기존 새우깡보다 좀 더.. [성심당] 튀소구마 리뷰 성심당 '튀소구마' 리뷰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에 기차를 타러 대전역에 갔었는데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수 없잖아요.ㅋㅋ 대전의 대표 빵집인 성심당 "튀소구마" 리뷰입니다. 대전역에 도착해서 라운지로 올라가면 왼쪽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그곳에 성심당이 있습니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요. 이렇게 많은 빵들이 나와있었어요. 성심당은 대부분의 빵이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곡물빵을 좋아하는데 성심당 "노아레즌"은 자주 사 먹는 빵 중에 하나예요. 대전역 성심당은 제빵사들이 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투명 유리창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신선한 빵을 먹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성심당의 유명한 빵으로는 튀김소보로가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튀김소보로도 맛있지만 "튀소구마"를 더 좋아해요.. [오늘의 집]캔들워머 사용 리뷰 오늘의 집 '캔들워머' 사용 리뷰 언제부턴가 집안의 방향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 캔들. 처음에는 원래의 방식대로 초에 불을 붙여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그을음도 생기고 화재의 위험성도 있어서 지금은 캔들워머를 이용하고 있어요. 작년 이맘때쯤 집안 셀프 리모델링을 했었는데 그때 "오늘의집"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서 공짜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저희집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모던한 느낌의 곡선이 없는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캔들이 집안에서 가장 필요한 공간이 주방이라고 생각해서 식탁 옆 작은 선반 위에 캔들워머를 놓았고요. 식사 후 정리할 때 잠깐 켜놓으면 은은한 향이 퍼져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캔들워머의 원리는 할로겐전구로 초를 녹이는 방식인데요. 화재의 위험도 없고 조명 역할도 해주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 리뷰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 리뷰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가 맛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간략한 후기를 적어볼께요!! 피자스쿨은 피자가 참 저렴해요. 아이들에게 피자를 부담없이 먹이고 싶다는 피자스쿨의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메뉴가 다양하니 아래 링크로 확인해보세요!! 피자스쿨 | Menu 허니비프, 블랙올리브, 웨지감자가 가득 토핑된 피자. 체다치즈마요소스가 더해져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 12,000원 pizzaschool.net 저는 배달의 민족 어플을 이용했어요. 고구마 피자 : 8,000원 치즈크러스트 엣지 : 2,000원 갈릭디핑소스 2개 : 1,000원 +배달비 피자스쿨은 피자가 저렴한 대신에 각종 소스를 따로 구입해야해요. 평.. [딥디크] 오드 뚜왈렛 롬브르단로(diptyque L’OMBRE DANS L’EAU) 딥디크 '오드 뚜왈렛 롬브르단로' 리뷰 2020년 2월 초에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했던 딥디크 롬브르단로 오드 뚜왈렛 후기를 써보려해요. 벌써 다 사용했을 시기인데 코시국으로 인하여 향수 사용을 게을리하면서 절반이 훨씬 넘게 남아있어요. 보통 향수의 유통기한은 3년이라고 하니 부지런히 써야겠어요.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동생이 사용하던 향수라 이미 시향을 해봤기 때문에 나에게 맞지 않은 향일 지도 모른다는 고민은 없었어요. 오드 뚜왈렛과 오 드 퍼퓸 중에 살짝(?) 고민을 했었는데 시향을 오드 뚜왈렛으로 했었고 향이 충분히 진하다고 느껴서 오드 뚜왈렛을 선택했어요. (보통 오드 뚜왈렛 보다 오 드 퍼퓸이 향료의 함량이 높다고 해요..) ※구매 후에 찾아봤는데 오 드 퍼퓸은 탑노트의 풀.. [플레이스]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아름드리소공원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아름드리소공원' 소개 요즘 저의 일상 루틴은 오전에 강아지와 산책을 다녀오는 것인데요. 얼마 전에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치료하느라 힘든 나날을 보냈던 우리 집 귀요미 깐돌이와 우연히 들렀던 공원인데 너무 좋아서 매일 이곳으로 출근도장을 찍고 있어요. 공원에 들어서면 넓은 잔디밭이 있는데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요. 산책로 중간중간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 있어요. 공원 끝 쪽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이 길은 가보진 않았지만 갑천으로 연결된다고 해요.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보는 게 어떨까요?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자전거 도로 옆쪽으로 억새들이 가득 채워져 있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라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 이전 1 다음